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이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효력을 일시적으로 되살렸다.
외신들에 따르면 항소법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라 부과한 상호 관세 및 펜타닐 대응 관세가 무효라는 1심 법원 판결을 일시적으로 중지시키는 명령을 승인했다.
항소법원은 항소 심리 기간 중 사안을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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