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19일 혼조세를 보였다.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50bp 내린 2.4825%를 기록했다.

2년은 1.00bp, 3년 구간은 0.75bp씩 상승했다. 5년은 0.50bp 오른 2.5425%를 기록했다. 10년은 그대로인 2.6825%였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적자국채 확정을 두고 노이즈가 많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오퍼리시(매수 우위)였다"며 "장 막판 3차 추경 가능성이 전해지면서 불확실성이 다시 커진 터라 사실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는 대체로 올랐다.

1년 구간은 1.50bp 내린 1.7900%를 기록했다.

5년은 1.50bp 오른 2.0250%, 10년은 1.00bp 상승한 2.05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는 대체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1.00bp 확대된 -69.2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1.00bp 축소된 -51.75bp를 나타냈다.

phl@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6시 4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