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과의 포괄적인 휴전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24일(현지시간) 사우디 위성방송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성명을 발표하고 "집중적인 외교 및 안보 노력을 거친 끝에 이란과의 포괄적인 휴전 합의에 도달했음을 공식 발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합의는 향후 몇 시간 안에 점진적으로 발효될 예정이며, 지난 12일간 이어진 전투를 종료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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