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현대위아 대표
[출처: 현대위아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현대위아[011210]의 정재욱 대표이사 사장이 물러난다.

26일 현대위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24일 사임을 결정하고 소식을 알렸다.

정 대표는 지난 2021년 3월 부임해, 약 4년 3개월간 대표직을 지냈다. 통상적 임기인 3년보다 오랜 시간 현대위아를 이끌었다.

1959년생인 정 대표는 1984년 현대차에 입사했다. 현대차 구매본부장, 북경현대기차 구매본부장, 현대차 부품개발사업부장 등을 거쳐 현대위아 대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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