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반락했다.
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대비 0.90원 하락한 -27.6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0.20원 내린 -14.90원, 3개월물은 시초가(-7.45원)보다 0.15원 하락한 -7.60원이었다.
1개월물은 -2.45원으로 전일대비 0.10원 내렸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27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5원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잘 나와서 10년물, 2년물 미국 금리가 다 오른 영향이 컸다"며 "개장하자마자 1년물이 80전 정도 빠지면서 시작했고, 전반적으로 무거운 흐름이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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