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25%↑ S&P500 0.21%↑ 나스닥 0.45%↑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4.30bp 내린 4.0460%
-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약세, 97.442로 전장보다 0.322포인트(0.329%) 내려가
-WTI : 전장 대비 0.39달러(0.63%) 오른 배럴당 62.26달러
*시황 요약
△뉴욕 금융시장에서 3대 주가지수는 동반 상승. 주요 경제지표나 이벤트의 부재 속에 8월 비농업 고용지표의 충격을 마저 소화하는 장세.
미국의 8월 고용 쇼크 여파가 이어지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을 계속 부채질. 선물시장은 연내 3회 인하 가능성을 더 높여 잡아.
애플과 메타, 알파벳, 테슬라는 1% 안팎으로 하락. 브로드컴은 이날도 3.21% 올라.
미국 주식 및 가상화폐 중개업체 로빈후드와 광고 및 앱 마케팅 업체 애플러빈은 S&P500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각각 15.83%와 11.59% 급등.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상대적 강세 속에 상승.
3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5월 초 이후 처음으로 4.70% 선을 밑돌면서 4개월여 만의 최저치를 기록. 30년물 금리는 4.77% 중반대에서 형성돼 있던 200일선이 오전 장 초반 붕괴하자 하락 가속도가 붙어.
10년물과 2년물 금리 차이는 전 거래일 57.4bp에서 55.10bp로 축소.
△달러화 가치는 2거래일 연속으로 하락. 미국의 고용 쇼크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그간 유로를 누르던 프랑스 정국 불확실성이 일단 해소됐기 때문.
△뉴욕 유가는 4거래일 만에 반등.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가 지난 주말 실제 증산에 나서자 불확실성 해소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
*데일리포커스
-뉴욕 연은 단기 기대 인플레 3.2%로 소폭↑…구직 자신감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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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OFR, '요주의 9월' 들어 이례적 오름세…월말 지났는데 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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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추진' 프랑스 정부, 예상대로 붕괴…유로 무덤덤(종합)
['긴축 추진' 프랑스 정부, 예상대로 붕괴…유로 무덤덤(종합) <]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030 호주 7월 국립호주은행(NAB) 기업신뢰지수
▲1235 일본 국채입찰 6개월
*미국 지표/기업 실적
▲1900 미국 8월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
▲2155 미국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2300 미국 1분기 고용·임금조사 반영한 연례 벤치마크 수정 예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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