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SK스퀘어[402340]는 드림어스컴퍼니[060570]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비마이프렌즈를 최종 매수예정인으로 선정해 통보했다고 10일 공시했다.
SK스퀘어는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온라인카지노 지분 38.67%를 보유하고 있다. 그 밖의 주요 주주로는 신한벤처투자(18.09%)와 SM엔터테인먼트[041510](12.30%)가 있다.
이날 종가 기준 국내 온라인카지노의 시가총액은 1천281억원이다.
SK스퀘어는 최근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개편하면서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자산을 적극 매각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카지노는 음악 서비스 '플로(FLO)' 운영사다. 아티스트 지적재산(IP)을 활용한 상품 사업도 하고 있다.
비마이프렌즈는 팬덤 플랫폼 사업을 영위한다. 비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카지노는 비마이프렌즈 지분 5.88%를 우선주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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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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