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상승했다.
2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0bp 오른 2.4975%를 기록했다.
2년 및 3년 구간은 각각 3.75bp, 3.50bp씩 상승했다.
5년은 3.00bp 오른 2.6200%를 기록했다. 10년은 2.50bp 오른 2.7325%였다.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혹시 만장일치 동결이 나올 것이란 우려가 시장에 번지면서 단기물은 물론 단기 IRS 또한 약한 듯하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도 상승했다.
1년 구간은 0.50bp 오른 2.0300%를 기록했다.
5년은 2.50bp 상승한 2.2150%, 10년은 2.50bp 오른 2.13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중단기 구간을 중심으로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1.50bp 확대된 -46.7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0.50bp 벌어진 -40.50bp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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