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와 상생 도모…프로모션 부담·할인쿠폰 수수료 제거
셀러들의 해외 진출 적극 지원 강조키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G마켓(지마켓)이 연 7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확장이라는 중장기 전략을 시현해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공언했다.
장승환 지온라인카지노 합법 유니88 대표는 21일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지온라인카지노 합법 유니88이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온라인카지노 합법 유니88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지온라인카지노 합법 유니88은 초기비용으로 연 7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셀러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연간 5천억 원을 투자하며, 고객 대상 프로모션과 인공지능(AI) 기술에 각각 연간 1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거래액을 지금보다 100% 이상 늘리겠다는 의도다.
우선 지온라인카지노 합법 유니88은 셀러 부담을 줄여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입점 셀러 대상으로 판촉 및 매출 확대 지원 프로그램에 연 3천500억 원을 투자한다. '빅스마일데이' 등 대형 프로모션에 들어가는 고객 할인 비용의 전부 역시 부담한다.
셀러들의 수익 구조 역시 단순화해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이민규 지온라인카지노 합법 유니88 영업본부장은 "셀러와의 신뢰를 강화하고자 단순하고 예측 가능한 수익구조 만들겠다"며 "셀러에게 부과된 할인쿠폰 수수료를 완전히 제거할 것"이라고 했다.
입점 지원을 위한 컨설턴트 인력을 100명 이상 추가 영입해 셀러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온라인카지노 합법 유니88은 알리바바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판로를 전 세계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알리바바 산하 플랫폼 '라자다'와 지난달 제휴를 맺어 동남아시아에 진출했다.
그 다음으론 남아시아 지역과 스페인 등 남유럽에, 오는 2027년까지는 북미, 중남미 등에 진출하고자 한다.
이민규 본부장은 "많은 셀러가 해외 진출 생각하나 물류, CS, 번역, 세금, 국가별 규제 사항 등 많은 어려움 겪고 있다"면서 "이를 지온라인카지노 합법 유니88이 해결하겠다. 향후 200여개 국가로 판매 확대해 셀러 진출과 판매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셀러뿐만 아니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 역시 강화한다.
빅스마일데이 등 행사 규모를 확대하고 JBP(Joint Business Plan) 체결 역시 적극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장승환 대표는 "빅스마일데이는 지난해 대비 50% 이상의 규모로 확대해 최대 온라인 할인 회사로 발전 시킬 것"이라면서 "내년에는 이마트와 함께 퀵 배송 등을 도입해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술 고도화 역시 병행한다.
AI 기술 활용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것은 물론, 딥러닝 기술 등을 활용해 섬세한 상품 추천을 제공하고자 한다. 내년에는 텍스트 외 비정형 데이터 등을 포함해 고객 의도를 식별하는 '멀티모달 검색' 기능도 강화한다.
셀러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기술 업그레이드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어떤 나라에 진출하고 싶다 했을 때 해당 국가에 맞춰 가격도 바꾸고 상품 이미지 등을 변경해야 한다"면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그 나라의 수요나 키워드, 소비 데이터 등 고도화된 기능이 생길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합작법인 설립과는 별개로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등과는 함께 운영할 계획이 없다고 했다.
장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와 지온라인카지노 합법 유니88은 함께 운영될 계획이 전혀 없다"며 "JV(합작법인) 안에 다른 플랫폼을 들여올 계획도 갖고 있진 않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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