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가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영업이익을 신고했다.
식자재유통·단체급식 기업 CJ프레시웨이는 올해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9천12억 원, 영업이익 33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8.3%, 영업이익은 19.3% 늘었다.
이번 실적은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국내 주요 증권사 4곳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CJ프레시웨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천161억 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CJ프레시웨이 주가는 전장 대비 3.17% 증가한 2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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