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 제강공장에서 이날 오후 1시 30분경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설비 주변을 청소하던 직원 3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2명은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세한 원인은 소방 당국 조사로 규명될 예정이다.
ebyu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3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