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수도권을 포함한 6개 자산 매각에 착수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방 사옥 및 물류창고 등 6개 자산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을 마쳤다.
매각 대상은 부산 초량, 대구 동구, 대전 서구, 광주 동구의 지방 사옥과 인천 서구, 경남 김해의 물류창고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6개 자산을 매각하는 것이 맞고, 현재는 주관사가 선정된 상태"라고 했다.
매각 사유로는 "현금 유동성 확보 차원"이라며 "매각 대금 활용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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