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했다.
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0bp 하락한 2.8150%를 기록했다.
2년 및 3년 구간은 각각 3.00bp, 2.75bp씩 내렸다.
5년은 3.00bp 내린 3.1325%를 기록했다. 10년은 3.25bp 오른 3.2525%였다.
한 증권사의 딜러는 "선물이 외국인에 이끌려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보니 스와프도 연동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도 대체로 내렸다.
1년 구간은 2.50bp 오른 2.2300%를 기록했다.
5년은 1.00bp 내린 2.6600%, 10년은 1.00bp 내린 2.660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4.50bp 축소된 -58.50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2.00bp 축소된 -47.25bp를 나타냈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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