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업체인 C3AI(C3.ai)의 주가가 실적 부진 속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C3.ai의 주가는 2026 회계연도 2분기의 조정 기준 주당순손실이 25센트로, 시장 예상치인 33센트 손실을 상회했다.
다만, 매출이 7천510만 달러로, 예상치 7천710만 달러를 밑돌았다. 매출 총이익률(GAAP 기준)은 40%로 나타났다.
회사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전장대비 2% 넘게 내린 주당 14.6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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