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했다.

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5bp 하락한 2.7775%를 기록했다.

2년 및 3년 구간은 각각 2.75bp, 2.50bp씩 내렸다.

5년은 2.00bp 내린 3.1525%를 기록했다. 10년은 1.25bp 내린 3.2725%였다.

한 증권사의 딜러는 "선물이 현물 대비 강한 흐름이 나타났는데 스와프도 이에 연동해서 현물보다 금리 하락폭이 컸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는 올랐다.

1년 구간은 3.00bp 오른 2.2550%를 기록했다.

5년은 1.50bp 오른 2.7100%, 10년은 1.50bp 오른 2.72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대체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5.75bp 축소된 -52.2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3.50bp 축소된 -44.25bp를 나타냈다.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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