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탄핵소추안 상정을 앞두고 사퇴한 가운데 경제·금융당국이 2일 오전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소집한다.
기재부는 1일 언론 공지를 통해 2일 오전 7시 30분 F4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사퇴한 최 부총리를 대신해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기재부는 1급 이상 회의와 확대간부회의를 잇달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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