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공사 입찰에서 담합이 벌어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중견 건설사 3곳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한신공영[004960], 흥화건설, 동문건설에 조사관을 파견했다.

공정위는 LH 공공주택인 '고양창릉 아파트 건설공사' 입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건설사들이 담합을 했는지 그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joongjp@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9시 1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카카오카지노커뮤니티, SSG닷컴 쓱카지노커뮤니티·G마켓 스마일카지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