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제너럴 모터스(NYS:GM)가 엔진 생산을 늘리기 위해 뉴욕 추진 플랜트 공장에 최소 8억 달러(약 1조1천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이전에 발표된 3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구동 장치를 만들겠다는 약속이 확대된 것이다.
GM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전장 대비 0.82% 상승한 49.09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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