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베선트 재무장관 "中과의 협상 생산적"(상보)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영국 런던에서 진행 중인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생산적이었다"며 필요하다면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멕시코산 철강에 50% 관세 안 물리나…"무관세 쿼터 논의"
- 미국이 멕시코산 철강 관련 정해진 물량(쿼터)에 대해서는 50%의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미국과 멕시코가 이와 같은 합의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협상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주도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외국산 철강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50%로 상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과 최초로 무역 합의를 체결한 영국만 25%였다.
▲뉴욕증시, 美·中 런던협상 기대감 지속…강세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이 영국 런던에서 이틀째 진행된 가운데 협상 결과는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 다만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협상단 발언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증시를 밀어 올렸다.
▲[뉴욕환시] 달러, 美中협상 주시 속 강보합…英 고용악화에 파운드↓
- 미국 달러화 가치가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미·중 무역 협상 타결 기대감에 99선 위로 올라왔다. 미국 측은 협상에 대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낙관했다. 파운드는 영국의 고용 상황 악화에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나타냈다.
▲[뉴욕증시-1보] 美·中 런던협상 기대감 지속…강세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이 영국 런던에서 이틀째 진행된 가운데 협상 결과는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 다만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협상단 발언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증시를 밀어 올렸다.
▲美상무, 미·중 협상 "매우 잘 진행…오늘 끝나길 바라"(상보)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미·중 무역 협상을 두고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영국 런던 랭커스터 하우스 밖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온갖 무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협상 타결 시점을 묻는 말에는 "오늘 저녁에 마무리되길 바란다. 필요하다면 내일 여기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달러-원, 미·중 무역협상 주시하며 상승폭 확대…1,368원 마감
-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오름폭을 확대하며 1,360원대 후반에서 거래를 마쳤다. 11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11.60원 뛴 1,368.0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 종가 1,364.30원과 비교하면 3.70원 상승했다.
▲"베선트 美재무,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부상"(상보)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베선트 장관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베선트 장관 외에도 전 연준 이사인 케빈 워시도 후보군에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선트 美재무,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부상"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베선트 장관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베선트 장관 외에도 전 연준 이사인 케빈 워시도 후보군에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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