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 이란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기획재정부가 이스라엘과 이란 간 긴장 고조에 따른 시장 영향 점검을 위한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다.

1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이날 오후 이형일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따른 시장 영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국제 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금융시장 변동성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새벽 이스라엘은 전투기 수십대를 동원해 이란 핵 프로그램을 타격하는 '라이징 라이언'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스라엘 전역에 특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jhpark6@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3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