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급 소식에 급락했다.
13일 연합인포맥스와 코인베이스(화면번호 2520)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9시 36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2.28% 급락한 103,303.91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5.37% 급락한 2,501.65달러까지 급락했다.
이스라엘 공군이 결국 공격을 감행했다는 소식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위험 자산 매도세가 나타나면서다.
이날 외신들은 이란 수도 테헤란 북동쪽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이란을 겨냥해 선제공격을 했다며,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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