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3년 국채선물이 야간 거래에서 강세를 보였다.
29일 서울채권시장(화면번호 3600번)에 따르면 오후 7시 14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주간 카지노커뮤니티 종가 대비 1틱 오른 107.26에 카지노커뮤니티됐다.
외국인이 21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이 21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아직 카지노커뮤니티가 이뤄지지 않았다.
미국 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보합권에서 3.9300%를, 10년물 금리는 0.20bp 하락한 4.4110%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과 중국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3차 고위급 무역협상 회의를 이틀째 이어간 가운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현 외교부 장관은 오는 31일 미국을 방문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각각 만나 막판 협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30~31일(현지시간)에 열리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정례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이날 밤에는 미국의 6월 상품무역수지와 6월 JOLTs(구인·이직 보고서) 지표, 7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서비스업 지수 등이 공개된다.
jy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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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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