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09%↑ S&P500 0.34%↑ 나스닥 0.42%↑

-미 국채 10년물 금리 :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4.40bp 내린 4.1060%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7.738로 전장보다 0.048포인트(0.049%) 하락

-WTI : 전장 대비 0.59달러(0.95%) 하락한 배럴당 61.78달러

*시황 요약

△뉴욕 금융시장에서 3대 주가지수는 4거래일째 상승세 지속. 대표지수인 S&P 500은 사상 처음으로 6,700선을 넘어섰고,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를 하루 만에 다시 썼음. 미국 연방 정부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에 처했지만, 일시적이라는 낙관론이 우위였고 의약품 관세 면제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 매수세가 강해져.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물의 상대적 강세 속에 상승. 수익률곡선은 가팔라짐.(불 스티프닝) 셧다운이 시작된 가운데 미국의 지난달 민간고용이 예상 밖의 감소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가세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강해져. 선물시장은 연내 두 차례 인하 베팅을 확대했고, 이달 '빅 컷'(50bp 인하) 가능성도 미미하게나마 출현.

△달러화 가치는 4거래일 연속으로 하락. 달러는 셧다운 우려 속 민간 고용 지표 부진에 약세 압력. 그러다 미 법원이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의 직을 한시적이나마 유지하게 하면서 약세분을 상당 부분 반납하며 약보합으로 마무리.

△뉴욕 유가는 1% 가까이 하락. 미국의 상업용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더 크게 증가한 데다 주요 산유국이 산유량 증대를 추가로 논의하면서 수요 감소와 공급 확대라는 재료가 이중으로 유가를 눌렀음.

*데일리포커스

-美 9월 민간고용 3만2천명 감소 '쇼크'…8월도 '-3천명'으로 대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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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법원, '쿡 즉시 해임' 트럼프 요구 퇴짜…"1월까지 유보"(상보)

[美 대법원, '쿡 즉시 해임' 트럼프 요구 퇴짜…"1월까지]

-백악관 "셧다운으로 연방 인력 해고 임박…노동통계국 수장 곧 지명"

[백악관 "셧다운으로 연방 인력 해고 임박…노동통계국 수장]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중국 '국경일'로 금융시장 휴장

▲0850 일본 9월 외국인 주식 및 채권 투자

▲1400 일본 9월 소비자신뢰지수

▲1535 일본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BOJ) 부총재

▲1800 유로존 8월 실업률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300 미국 8월 공장수주

▲2330 미국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2330 미국 9월 EIA 천연가스 재고 변동

▲0030(3일) 미국 국채 입찰 4주·8주

▲0200 유로존 루이스 데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 연설

▲0530 미국 10월 EIA 쿠싱 원유 재고량

k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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