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3개월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기물에서 보합세를 보였다.

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과 같은 -20.30원에서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오른 -11.30원을 기록했다. 시초가 대비 보합이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05원 내린 -6.15원이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5원 내린 -2.05원을 나타냈다. 이는 시초가와 같은 수준이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65원에 호가됐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변동이 거의 없었던 장세로 에셋 스와프 물량이 조금 나왔다"라며 "3개월물이 5전 정도 하락했는데 에셋 물량 영향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것을 제외하면 다소 조용한 장이었다"고 설명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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