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878억 출자 예산, 6천156억 자국내 온라인카지노 결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올해 한국벤처투자가 진행한 모태펀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소관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된 운용사가 본격적인 펀드레이징에 나선다. 모태펀드 문체부 소관 1차 정시 출자사업 5개 분야에서 12곳의 GP가 선정되면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문체부 소관 문화·영화·특허계정 '2025년 1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IP ▲문화일반 ▲수출 ▲신기술 ▲IP직접투자 5개 분야에서 12개 VC가 최종 GP로 낙점됐다.
모태국내 온라인카지노는 3천878억 원을 출자해 6천156억 원의 자국내 온라인카지노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IP 분야에서는 3개사가 운용 기회를 얻었다. 스마트스터디벤처스와 에이비즈파트너스-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유티씨인베스트먼트-솔트룩스벤처스다. 모태국내 온라인카지노가 900억 원을 출자해 1천500억 원 규모 국내 온라인카지노를 결성한다.
문화일반 분야에서는 케이넷투자파트너스와 팬처인베스트가 GP로 낙점됐다. 2개사는 모태국내 온라인카지노로부터 600억 원을 출자받아 최소 1천200억 원 규모 국내 온라인카지노를 결성할 예정이다.
900억 원이 배정된 수출 분야는 가이아벤처파트너스와 대교인베스트먼트, 미시간벤처캐피탈, 크릿벤처스가 승리했다. 총 1천575억 원 규모 국내 온라인카지노를 결성하게 된다.
신기술 분야에서는 라구나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엔에이치투자증권이 GP로 선정됐다. 이들은 450억 원을 출자받아 750억 원 규모 펀드를 결성한다.
카스피안캐피탈은 IP직접투자 분야에서는 왕관을 썼다. 카스피안캐피탈은 80억 원을 출자받아 최소 160억 원 규모 이상 국내 온라인카지노를 결성해야 한다.
12곳의 GP는 본격적으로 국내 온라인카지노레이징에 나선다. 3개월 이내에 국내 온라인카지노 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yb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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