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1일 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한 데 대해 "법과 정의가 살아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온라인카지노 온카판 캠프의 김형동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대법원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임을 확인했으며 대한민국에 법치주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줬다"고 환영했다.
그는 "대법원은 사실상 이재명 온라인카지노 온카판가 유죄임을 설명했다. 쟁점이 된 사항이 모두 허위사실 공표임을 직접 밝혔다"며 "관련 법리인 공직선거법 제250조 1항의 당선 목적 허위사실공표죄에 비추어 정확히 유죄임을 천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법원이 이번 사건을 이례적인 속도로 처리한 것을 두고는 "대통령 선거라는 중대한 상황에 맞추어 '정의의 마지막 보루'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전했다.
김 공보단장은 "당초 선거법 재판은 1심 6개월, 2심 3개월, 3심 3개월 내 선고가 나도록 하였지만 이재명 온라인카지노 온카판의 본 사건은 1, 2심에만 2년 6개월을 끌었다"며 "이재명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는 자신의 대권 가도를 위해 '보통 국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재판 지연 전략을 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온라인카지노 온카판에게도 예외없이, 법대로 6·3·3원칙이 지켜졌다면 이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는 지금 이 순간 대통령 온라인카지노 온카판가 될 수도 없었을 거라 단정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재명 온라인카지노 온카판가 과연 대통령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로서 자격이 있는지 심각히 자문해야 할 것"이라며 "이재명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는 스스로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를 사퇴함으로써 법을 존중하고 법을 지키려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당한 재판을 지연시키고 막기 위해 온갖 반법치주의적 행동을 일삼았던 이재명 온라인카지노 온카판와 민주당은 따갑게 반성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기 바란다"며 "이재명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는 당장 온라인카지노 온카판를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dyon@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