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사회혁신기업과 고용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인턴십의 참가 유형을 확대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사회혁신기업과 고용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2025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온라인카지노 합법 사이트그룹 회장,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사회혁신기업 대표와 참여 인턴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나온라인카지노 합법 사이트은 올해부터 인턴 참가 유형을 기존 고용 취약계층인 장애인, 경력 보유 여성, 청년에 더해 뉴시니어(5060세대)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함께 폭넓은 연령대에 일 경험 기회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하나온라인카지노 합법 사이트그룹은 사업에 참여하는 사회혁신기업에 3개월간 인턴십 급여를 지원한다. 향후 정규직으로 전환 시 2개월 급여를 추가 지원한다.
지난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270명의 인턴 중에 187명(69.2%)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참여했던 기업 중에 193개(71.4%) 기업이 올해 사업에 재신청했다.
한편 하나온라인카지노 합법 사이트그룹은 전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등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함 회장은 "앞으로도 하나온라인카지노 합법 사이트그룹은 구직자와 혁신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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