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유한양행[000100]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88억원이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9월 길리어드와 HIV 치료제 원료를 공급하는 계약을 처음 체결했다. 당시 계약금액은 1천77억원이었다.

ygkim@yna.co.kr

(끝)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43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SSG닷컴, 간편결제사업 물적분할…"경영효율성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