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오른쪽)
[출처: 에쓰오일]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에쓰오일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가 한국능률협회(KMA)가 주관하는 '제55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1969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경영자를 선정해 왔다.

알 히즈아지 CEO는 '샤힌 프로젝트'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시장 리더 입지구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에쓰오일은 설명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에너지 전환시대에 대비하고 장기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작업이다.

알 히즈아지 CEO는 "이번 수상은 에쓰오일의 성공스토리를 만들고 있는 임직원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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