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HD현대삼호가 3천868억원 규모인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자회사인 HD현대삼호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HD현대삼호의 작년 매출액의 5.52% 수준이며 선박 인도는 2028년 3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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