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카지노·호텔사업을 운영하는 파라다이스[034230]가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7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파라다이스는 보유 자사주의 10%인 54만1천130주를 소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 이익을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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