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빙그레[005180]와 매일유업[267980]이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와의 거래를 정상화했다.
빙그레는 지난 3일부터 홈플러스에 다시 납품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달 24일부터 바나나맛 우유, 요플레, 메로나 등 제품 납품을 중단했었다.
매일유업도 지난 주말부터 납품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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