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지난주(6월 2~6일)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 수익률'에서 부국증권의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9일 연합인포맥스의 증권사 추천종목 주간 수익률(화면번호 3081)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총 6개 종목을 추천해 10.20%의 수익률을 거뒀다.
추천 종목 중 가장 많이 오른 건 두산으로, 12.50% 상승했다. 이 밖에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7.90%)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
삼성증권은 부국증권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삼성증권이 추천한 5개 종목의 수익률 8.96%다. 이 중 가장 많이 오른 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59%)다.
유안타증권의 추천종목인 솔트룩스는 한 주간 53.61% 급등했다. 전체 추천종목 중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이다.
리서치 추천종목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 소속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추천주를 제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종목의 누적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증권사 추천종목 현황(화면번호 3080)'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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