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1.05%↑ S&P500 1.03%↑ 나스닥 1.20%↑
-미 국채 10년물 금리 :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1.50bp 뛰어오른 4.5100%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9.186으로 전장 대비 0.405포인트(0.410%) 상승
-WTI : 전장 대비 1.21달러(1.91%) 오른 배럴당 64.58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는 미국의 견조한 고용지표와 미·중 무역 협상 기대감을 반영. 뉴욕증시 3대 대표지수는 1%대 동반 강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개월 만에 6,000선을 탈환하는 데 성공.
미국 노동부는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전월보다 13만9천명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 13만명을 상회하는 수치.
미국과 중국이 오는 9일 영국 런던에서 무역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점은 미·중 무역 합의 기대감을 되살림.
미·중 무역협상이 속행되면서 거대 기술기업들도 강세를 이어감. 마이크로소프트는 0.58%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테슬라도 머스크와 트럼프 간 설전이 일단락되자 3% 넘게 반등.
△미국 국채가격은 일제히 급락. 단기물이 좀 더 크게 밀리면서 수익률곡선은 약간 평평해짐.(베어 플래트닝)
미국의 지난 5월 고용 증가 폭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임금은 예상보다 크게 오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짐.
미국 달러화 가치는 반등.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시장의 기대를 웃돈 미국의 비농업 고용에 반응하며 99대에 안착.
△뉴욕 유가는 미국의 지난 5월 고용지표가 견조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경기둔화 우려를 완화하자 큰 폭으로 상승. 미·중 간 무역 긴장이 완화한 것도 유가 상승에 영향. WTI가 종가 기준 64달러를 웃돈 것은 지난 4월 22일 이후 처음으로, 약 2개월 만의 최고치.
*데일리포커스
- 트럼프, 또 연준 금리인하 압박…"금리 1%포인트 내려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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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머스크, 민주당 지지하면 '심각한 결과' 겪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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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E "英 인플레이션, 여전히 둔화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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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호주 '국왕 생일'로 인한 금융시장 휴장
▲0850 일본 1분기 국내총생산(GDP)
▲0850 일본 4월 경상수지
▲1030 중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030 중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200 중국 5월 무역수지
*미국 지표/기업 실적
▲2300 미국 5월 컨퍼런스보드(CB) 고용동향지수
▲2300 미국 4월 도매재고

kp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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