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가 이달 21~2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뮤직 페스티벌이 흑자가 보장되는 사업이 아니지만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하는 건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파라다이스는 설명했다.

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을 통해 1년 이상에 걸쳐 행사를 기획하고 300여명 이상을 투입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파라다이스는 문화·예술과 결합한 '환대'(Hospitality)를 제공해 고객 경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인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며 "음악적 다양성을 통해 대중음악 생태계에 활기가 돌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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