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한국은행이 오는 7월 7조2천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이달 발행 계획 대비 6천억원 확대된 규모다. 91일물이 1천억원 줄고, 1년물이 1천억원, 2년물이 3천억원, 3년물이 2천억원, 모집이 1천억원 늘었다.
경쟁입찰 발행 예정액은 6조5천억원, 모집 발행예정액은 5천억~7천억원이다.
중도환매는 2조원 규모다.
통안증권 발행계획은 공개시장운영 여건 및 채권시장 상황에 따라 수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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