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한국은행이 11조원 규모로 13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환매일자는 7월 10일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RP 매입은 반기말 및 분기말 대응 차원"이라고 밝혔다.

현재 RP 가중평균수익률은 2.530% 수준으로, 반기말임을 감안할 때 매우 안정적인 수준이다.

이날 RP 매입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에 선반영된 측면이 일부 작용하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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