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와 국익·실용에 맞게 협상"

(세종=메이저사이트) 박준형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과 협의가 이뤄지는 대로 최대한 빨리 방미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21일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방미 일정에 메이저사이트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한국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서 협상이 국익과 실용에 맞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동행 가능성에 대해선, "해당 부분도 미국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총리로서 첫 번째 과제로는 생활물가 안정을 꼽았다.

구 부총리는 "단기적으로 물가, 특히 생활 물가를 안정화해야 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혁신을 최메이저사이트 빨리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메이저사이트 대응 등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기자실을 자주 찾아 제 생각을 얘기하고, 국민 여론을 청취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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