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상승했다.

1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50bp 오른 2.3725%를 기록했다.

2년 및 3년 구간은 각각 1.25bp씩 상승했다.

5년은 1.25bp 오른 2.4550%를 기록했다. 10년은 1.25bp 상승한 2.6100%였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특이 재료나 수급요인이 크게 없어서 거래 자체가 많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현물 수준에서 등락했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도 상승했다.

1년 구간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9000%를 기록했다.

5년은 4.50bp 오른 2.0600%, 10년은 4.50bp 오른 2.15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1년 구간만 확대됐다.

1년 역전 폭은 0.50bp 확대된 -47.2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3.25bp 축소된 -39.50bp를 나타냈다.

jhson1@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6시 2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IRS 금리 하락…현물 연동 < 채권/외환 < 바카라 카지노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