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34%↓ S&P500 0.40%↓ 나스닥 0.34%↓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3.60bp 오른 4.3320%에 거래.
-달러화 : 엔화 및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8.654로 전장보다 0.416포인트(0.423%) 상승
-WTI : 전장 대비 0.81달러(1.29%) 상승한 배럴당 63.52달러
*시황 요약
△뉴욕 증시는 동반 약세. 미국 월마트의 2분기 실적 실망으로 우량주 관련 투자 심리 약화.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9월 금리 인하 베팅도 하락.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았고, 상승하는 추세에 있었다"며 "내가 가진 정보로는, 만약 (FOMC) 회의가 내일 열린다면, 금리 인하의 근거는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
8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5.4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하락. 8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53.3으로 전월보다 3.5포인트 상승.
제조업 PMI는 3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 1% 이상 하락. 에너지와 소재 제외한 모든 업종 하락.
월마트 4.49% 하락. 엔비디아 0.24% 하락. 인텔 0.17% 하락.
△미국 국채 가격은 단기물의 상대적 약세에 하락. 유럽 거래에서부터 지표 호조로 독일과 영국 국채 금리 상승. 이후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에 미 국채 금리 전반적으로 레벨 상승. 국채 금리와 가격은 반대.
△미국 달러화 가치는 상승.금리 인하 기대 후퇴로 미 국채 금리 상승과 맞물려 달러화 강세.
△뉴욕 유가는 이틀 연속 상승. 정상회담을 추진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 지속.
*데일리포커스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내일 FOMC여도 금리인하 근거 찾기 어려워"
[/news/articleView.html?idxno=4370857]
-탄탄한 美경기…8월 제조업 PMI 39개월 만에 최고, 서비스업도 확장세
[탄탄한 美경기…8월 제조업 PMI 39개월 만에 최고, 서비스업도]
-애틀랜타 연은 총재 "데이터 대규모 수정 더 자주 일어날 수도"
[/news/articleView.html?idxno=4370850]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30 일본 7월 CPI
▲1500 영국 7월 소매판매
▲1500 독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1800 유로존 2분기 협상 임금인상률
*미국 지표/기업 실적
▲0200(23일) 미국 8월 베이커 휴즈 원유 굴착기 수
▲2300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잭슨홀 연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