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이규호 코오롱[002020] 부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제4차 회의를 통해 '스마트하고 포용적인 헬스케어 로드맵'을 최종 도출했다고 코오롱이 27일 밝혔다.
이규호 부회장은 ABAC 내 바이오헬스케어 워킹그룹(BHWG) 의장이다. 그간 BHWG에서 논의한 바이오테크 혁신 가속화, 보건 네트워크 연결, 포용적 보건격차 해소, 공공-민간 파트너십 등 성과를 로드맵에 담았다. 의장으로서 이 부회장이 주도했다. 구체적 실행 전략은 ABAC 정상 건의문에도 담겨 경주에서 열리는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 정상회의에서도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
위원들은 역내 보건의료 정책 결정 과정에 기업 참여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더불어 향후 2년간 한국 보건복지부가 의장국으로 활동할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 헬스케어워킹그룹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규호 부회장은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 역내 공통 과제인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 분야는 억제해야 할 비용이 아닌 미래를 위한 전략적 투자 대상"이라며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 역내 경제체제는 디지털 혁신과 포용성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로드맵 완성 이후 단계에서 보건정책 입안자들과의 지속적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온라인카지노 소울카지노 보건의료 의제를 두고 새롭게 형성된 동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코오롱그룹은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 등 바이오 신약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문성을 축적했다. 코오롱은 지난해 7월 미국에서 TG-C 임상 3상 환자 투약을 마치고, 202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TG-C 품목허가 신청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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