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화공 중심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외형 축소

삼성E&A 사옥 전경
[출처: 삼성E&A]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삼성E&A[028050]가 원가 개선에 힘입어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비화공 부문의 매출액이 감소하며 전체적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외형이 축소됐다.

삼성E&A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9천956억원, 영업이익 1천765억원을 각각 나타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13.9%, 13.4% 감소한 수치다.

3분기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영업이익은 이를 상회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삼성E&A의 3분기 실적 전망을 제출한 국내외 주요 증권사 8곳의 컨센서스를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2조2천478억원, 영업이익은 1천661억원으로 각각 전망됐다.

삼성E&A는 원가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망치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삼성E&A는 "프로젝트 원가 개선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사우디 파딜리 가스 등 대형 화공 플랜트와 국내 산업환경 플랜트 매출이 본격적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반영되면서 연간 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8.2%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매출액은 비화공 부문을 중심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축소됐다.

비화공 부문의 매출액은 5천665억원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같은 기간 53.1% 줄었다. 화공 부문의 매출액은 1만4천291억원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전년보다 28.86% 증가했다.

3분기 수주는 1조4천394억원이다. 올해 누적 수주는 4조878억원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전년 11조5억95억원보다 64.48% 감소했다.

삼성E&A는 하반기에 접어들어 에너지 전환, 액화천연가스(LNG) 등 미래 신상품을 수주 성과로 올렸다.

이날 6천800억원 규모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설계·조달·제작(EPF) 수주를 발표하고, 지난 8월과 이달 인도네시아 친환경 LNG 프로젝트 기본설계(FEED)와 북미 LNG 개념설계(Pre-FEED)를 각각 수주했다.

삼성E&A는 "연내 중동 등 주력 시장을 중심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블루 암모니아 및 석화 분야 수주가 기대된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에볼루션 카지노 사이트 기존 사업은 더 단단히 하고, 에너지 전환 시대 신사업 추진도 속도를 내 중장기 지속 성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i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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