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회사 스노플레이크(NYS:SNOW)의 주가가 12% 넘게 뛰고 있다. 1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스노우플레이크 로고

연합인포맥스의 종목 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오후 2시 45분 현재 스노플레이크의 주가는 전장 대비 12.32% 뛴 201.18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스노플레이크는 올해 1분기 총매출이 10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0억1천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기준으로도 주당 0.24달러의 이익을 내 LSEG 예상치 0.21달러를 상회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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