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 달러 반등…美금리 하락 속 PMI 호조에 DXY '100' 턱밑
- 미국 달러화 가치가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미국 국채금리 오름세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민간경기 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100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올라갔다. 유로는 유로존의 민간경기가 위축 흐름으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달러 대비 약세 압력을 받았다.
▲뉴욕증시, 美 국채금리 하락에도 반등 제한…혼조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보합권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 공화당의 감세안이 미국 의회 하원을 통과하면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 이에 미국 국채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주가지수도 반등했으나 장 막판 오름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혼조로 장을 마쳤다. 2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5포인트(0.00%) 내린 41,859.09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1보] 美 국채금리 하락에도 반등 제한…혼조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보합권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 공화당의 감세안이 미국 의회 하원을 통과하면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 이에 미국 국채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주가지수도 반등했으나 장 막판 오름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혼조로 장을 마쳤다. 2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5포인트(0.00%) 내린 41,859.09에 거래를 마감했다.
▲트럼프 '상장 검토'에 패니매·프레디맥 주가 장외서 40% 급등
- 미국의 양대 국책 모기지 기관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주가가 22일(현지시간) 급등하고 있다. OTC마켓츠그룹에 따르면 패니매의 주식은 이날 오후 3시 6분 장외에서 현재 전장보다 40.67% 급등한 10.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프레디맥의 주가는 7.98달러로 전장 대비 40.74% 치솟았다.
▲스노플레이크, 1분기 호실적에 주가 12%↑
- 미국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회사 스노플레이크(NYS:SNOW)의 주가가 12% 넘게 뛰고 있다. 1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달러-원, 1,380원 초반 마감…달러인덱스에 연동
- 달러-원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1,380원대 초반에 장을 마쳤다. 23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4.50원 하락한 1,382.70원에 마감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 종가 1,381.30원과 비교하면 1.40원 올랐다.
▲트럼프, 내달 G7 정상회의 참석…오늘은 자신의 밈코인 만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중순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6월 15~17일 캐나다 앨버타주(州)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G7 참석에 대해 미온적이었다. 백악관도 이달 초만 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다고 확답하지 않았다.
▲JP모건 CEO, 연준에 신중함 당부…"기다리는 게 옳아"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에 "그들은 정확하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고 적절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다이먼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글로벌 차이나 서밋에서 기자와 만나 "아직 양적 긴축이 끝나지 않았다, 지정학적 문제가 심각하고, 인플레이션 요인들이 존재하며, 이 모든 요인이 서로 영향을 미친다"면서 이렇게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들(연준)이 결정을 내리기 전에 기다려보는 게 옳다고 생각"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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