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기획재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면담이 취소됐다고 31일 밝혔다.
구 부총리와 베선트 장관은 31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DC 미 재무부 청사에서 관세협상을 위해 만날 계획이었다.
기재부는 "한미 통상협상이 완료됐고 오늘 백악관에서 통상협의 시 상호 간 만나 인사를 나눴으므로 (면담을) 취소하기로 양측이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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