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급반등했다.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더 강해지면서 7월 비농업 고용 결과의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났다.
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5.05포인트(1.34%) 뛴 44,173.6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1.93포인트(1.47%) 튀어 오른 6,329.94, 나스닥종합지수는 403.45포인트(1.95%) 급등한 21,053.58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5시 02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