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47%↑ S&P500 0.78%↑ 나스닥 0.98%↑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3.90bp 오른 4.2830%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강세, 달러인덱스는 98.263으로 전장보다 0.129포인트(0.131%) 상승.

-WTI : 전장과 같은 배럴당 64.88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애플이 4%대 오름세를 이어가며 기술주 강세 분위기를 주도해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

애플이 1천억달러를 미국 제조 설비에 추가로 투자하기로 하면서 강해진 투자심

리가 이어져. 게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발표한 반도체 관세에

서 애플이 면제되면서 불확실성도 완화.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 중 아마존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상승. 엔비디아는 1%대 상승률이었고 알파벳과 테슬라는 2% 이상 상승.

반면 미국 광고기술업체 트레이드데스크는 3분기 매출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더해 최고재무책임자(CFO) 교체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38% 폭락.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상대적 약세 속에 하락.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위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기대로 위험선호 분위기가 강화.

△미국 달러화 가치는 소폭 상승. 가격에 영향을 줄 만한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는 없었음. 달러는 미국과 러시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위해 영토 문제 등 세부 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에 유로 강세와 맞물려 상승분을 일부 반납.

△국제유가는 보합·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기대감 속에 공급 위축 우려가 완화하면서 장중 62.83달러로 하락.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유럽 동맹국이 미국과 러시아의 합의안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라는 평가에 보합으로 마감.

*데일리포커스

-게임 안 끝났다…"연준 의장 후보군 약 10명으로 재확대"

-보먼 연준 부의장 "올해 금리 3차례 인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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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이나 휴전 합의 매우 가까워져…푸틴과 곧 회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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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일본 '산의 날'로 금융시장 휴장

*미국 지표/기업 실적

▲0030(12일) 미국 국채입찰 6개월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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