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억 배정, 이달 중 GP 3곳 선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진행하는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출자사업에 6개 운용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3곳에 위탁운용사(GP)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2대1의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1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은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블라인드 펀드 GP 접수현황을 발표했다. ▲노앤파트너스 ▲세븐브릿지프라이빗에쿼티 ▲아주IB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한화투자증권 등 6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카지노 입플 이달까지 서류심사와 구술심사를 모두 마치고 선정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총 3개 GP를 선발한다. 출자 총액은 450억 원으로 운용사별로 약 150억 원을 배정했다. GP로 선발된 운용사는 최소 750억 원 이상의 카지노 입플를 결성해야 한다. 카지노 입플 결성 시한은 선정일로부터 4개월 이다.

해당 모카지노 입플는 5대 시중은행과 부산광역시, 한국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출자했다. 5대 시중은행서 500억 원, 부산시와 산업은행이 각각 41억 원, 10억 원을 담당했다. 부산시는 금융위원회와 협력해 은행 출자금에 후순위 출자를 보강하고, 금융권의 위험 부담을 낮춰 투자 중심의 카지노 입플 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9년간 매년 551억 원 규모의 모카지노 입플를 조성하고 민간 자금 매칭을 통해 매년 2500억 원 이상, 총 2조 3000억 원 규모의 자카지노 입플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 대상은 동남권에 위치한 산업전환, 중소·중견 기업이다. 모카지노 입플 출자액의 1.5배 이상을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동남권 지역에 본점이나 지사, 연구소, 공장 등 주요 시설을 하나 이상 갖춘 기업이어야 한다.

산업전환 기업은 녹색·디지털 전환 기업을 의미한다.

녹색 전환 기업은 혁신성장공동기준 '탄소중립·녹색경제 실현' 관련 품목 영위하거나 추진 중인 곳이다. K-Taxonomy에 부합하는 녹색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회사, 녹색 관련 산업으로 신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도 포함된다.

디지털 전환은 ▲혁신성장공동기준 '산업 선진화·체질 개선' 관련 품목 영위하거나 추진 중인 기업 ▲스마트팩토리(AI·로봇 활용 등)를 구축 중인 또는 예정인 기업 ▲디지털 관련 산업으로 신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 등이다.

yb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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