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정신아 카카오[035720] 대표가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신아 대표는 이날 자사주 1천628주 매입했다. 이로써 정 대표가 보유한 카카오 주식은 모두 9천125주로 늘었다.
정신아 대표는 지난해 5월과 8월에 이어 지난달 책임 경영 차원에서 각각 1억원 규모의 주식을 사들인 바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주식을 매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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