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금리인하 기대감에 불을 뿜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잭슨홀 회의에서 고용 하방 위험을 언급하며 정책 조정 가능성을 내비치자 주가가 탄력받았다.
2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6.24포인트(1.89%) 급등한 45,631.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6.74포인트(1.52%) 뛴 6,466.91, 나스닥종합지수는 396.22포인트(1.88%) 튀어 오른 21,496.53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5시 0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